세미나후기

새로운 운동을 찾던 중에 우연히 알게된 스텝박스.

플라스틱처럼 생긴 네모진 박스를 두고 얼마나 운동이 될까? 반신반의하며 저정도쯤이야 하는 자만감에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할수록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 스텝박스

세미나가 있다는 소식에 설렘반 긴장반으로 참석하였네요.

처음 스트레칭을 할 때 일일이 한분 한분 자세를 잡아주신 회장님.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트레칭이 제일 힘들어요~

또 40분을 쉬지않고 멋진 스텝박스 동작을 보여주신 이사님.

동작을 어려워하는 회원을 위해 일대일 코칭을 해주시는 연수원장님덕에 다시한번 스텝박스의 매력에 빠졌버렸어요~

스텝박스라는 운동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설명해주시는 회장님의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고통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씀!

항상 간직하고 운동하다 힘이 들때면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 왜 자꾸 저한테만 그러세요"라며 앙탈아닌 앙탈을 부렸지만 그덕에 자세도 많이 교정되고 더 힘이 되었다는건 안비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말씀~ 그 말씀이 정답인거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참석해서 운동하고 싶습니다.

자주자주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오늘하루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simdog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