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안녕하세요?

의정부에서 태권도장을 경영하고 있는 관장 최성보입니다.

어제  여러 강사님들과  함께 신나게  운동하며 땀 흘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재미 있을까! 괜찮을까 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 스텝을 배우고 음악과 함께 스텝박스 위를 오르내리며 움직이는 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음악 하나 하나가 끝날 때 마다 흘리는 땀은 저의 티셔츠를 흠뻑 젖게 만들었고 힘들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보다는  신난다 재미있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저는 어머님 태권도 교실을 하는데  어머님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 하셔서 운동을 길게 못 하시고 포기 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스텝 박스는 복잡하지 않으며 신이나서 어머님들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그리고 신나게 하실 수 있겟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점심 식사 전까지도 하나, 둘, 셋 하면서 기본 스텝 연습 했습니다.

내일은 음악에 맞춰 연습해 보고 싶네요

아무튼 어제 즐겁고 좋은 강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oian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