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스텝박스를 시작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처음에는 남편과 함께 운동삼아, 취미삼아 시작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재미있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3급시험을 봤는데 아주 오랜만에 떨리기도 , 설레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주 보람찼어요!

50대가 되면서 ‘내가 해도 괜찮을까?’하는 생각을 종종했었는데 스텝박스를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있는 추억들이 쌓이는 것 같아요. 

다음 3급 시험에는 남편에게도 도전하라고 하고싶어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함께 시험을 응시한 수강생 여러분들께도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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