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2017년 12월 09일, 올해의 마지막 스텝박스 세미나를 참가하여  몸의 움직임과

 에너지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세미나에 참여하기전, 스텝박스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저 음악에

맞추어 정해진 동작을 반복적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동안 상상만 해온 세미나는 지루하고 굉장히 격식적인 분위기의 미팅인줄

알았던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틀을 깨게 되었습니다. 

스텝박스 세미나는 총 5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앞에계신

 강사 선생님 분들을 보고 따라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저는 스텝박스에 대해 좀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잠시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설명을 통한 실기 수업을 들었습니다. 설명을

통해서  스텝, 방향, 요령으로 이루어진 기본 동작들을 사용하여 응용 및 변형 할

수 있는 비법들을 교육 받았습니다.  

스텝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을 편하게 생각하고 온 힘을 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과, 그러면서 몸이 움직이는 느낌 하나하나를 자각하여 몸의 균형과

근육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실제로 내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해

코어운동,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  체력적인 운동 또한 뒷받침 되고 모든 운동들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말그대로, 저의 몸에 대한 중요성, 스텝박스를 통한 몸의 발란스,

건강 및 체력 유지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아주 효율적인 운동이 스텝박스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