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이번주 화요일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이틀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주로 운동에 관심이 있으셔서 휘트니스, 요가, 헬스...등에 다니면서 경험 삼아 오신 부모님들이 오셨습니다.

오픈 시작하기 전에 제가 익숙하지 않아 수업에 두려움을 안고 망설였는데, “일단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수업하면서 솔직히 약간의 실수도 했지만 부모님은 모른다고 생각하고 당황하지 않으려고만 하면 무난히 성공이라는 생각 드네요.

 (실수 하지 않으려고 집중 완전 많이 됩니다.)

 어머님 모두 운동전에는 기대 않하시고 시작을 했는데 다들 놀라고 가시내요^^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고 갈 줄 몰랐다면서...ㅎㅎ 어머님들이 먼저 주위에 이야기 해 주신다고 하면서 가셨는데 어제 4명으로 시작해서

오늘은 7분과 함께 했네요. 모두들 좋아 하시는 모습에 힘이 나네요! 기분 좋은 시작인 것 같습니다.

 걱정되어 망설이시는 분은 걱정마시고 용기 내어  일단 시작부터 해보십시오.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내가 아는 쉬운 동작부터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교육 받았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몸이 가르쳐 줄 겁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