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인천에서 아침부터 출발해 버스타고 전철 4번갈아타고 택시타고 3시간 50분을 달려간 평택...

시간이 촉박해서 점심도 먹지 못하고 시작한 아찔한 기억 ^^

오늘 제 몸이 기억합니다. ^^

아이들낳고는 운동을 1시간이상해본적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아이들 잠깐 잠깐 봐주고 20분정도 같이 뛰어주고가 다였던 제가...

정말 우와 ~~~ 다리가 후들 ... 심장이 쿵쾅쿵쾅.... 땀은 비오듯 흐르고 배는 고프고...

하지만 뭔가를 배운다는거에 기분이 좋았고...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같이 한다는점에 열심히 할수 있었고...

그리고 많은걸 배울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 지금도 아야야~~ 아야야~~ 하며 걷고 있지만...

너무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많이 배웠으니 배운만큼 열심히 쓰드록 하겠습니다. ^^

아참 ^^ 제 이메일은요 ^^ gksmfdkdl834@hanmail.net   인천 김미자 ^^입니다.